
나는 저자를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저자가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룬 모습이 나온다. 솔직히 나 자신도 저자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경우 성공하기 힘들 거라고 평상시에 생각을 많이 했다. 또한 요즘 우리나라 젊은 분들이 '흙수저론'을 이야기하며 안 좋은 환경에서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종종 본다. 물론 상당 부분 일리 있는 이야기이지만,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본인 삶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모든 사람들의 상황에 대입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저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치열하게 살면서 인생의 여러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는 것 같다. 저자는 ..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은현장 님의 '나는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을 먼저 읽었다. 그 책은 저자가 불우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200억 원에 회사를 매각한 내용이 나온다. 어떻게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다. '장사'라는 분야가 내 본업과 거리가 있기에 평상시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저자의 삶에 감명을 받아 관련 책을 찾다가 오랜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에 있는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 책을 구매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사업가 '자청'님의 추천 책이기도 했는데, 읽으면서 전에 봤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라는 책의 내용이 생각이 났다. 두 책 모두 장사나 사업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내용이 나온다. 특히 이 책은 장사에 있어서 사장이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