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나는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이윤규 변호사님의 공부법 영상을 보게 되었다. 변호사님의 공부법은 독특했는데, 기존에 노력만 하는 공부법이 아닌 나름의 전략(?)이 담긴 공부법이었다. 변호사님은 그 어렵다던 사법시험을 단 9개월 만에 합격하셨다고 한다. 잠을 3시간씩 자고 공부하셨다고 하니 보통 노력은 아니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법시험이 그리 만만한 시험인가. 변호사님께서 올려주신 공부법 영상들을 보면서 해당 공부법이 단지 사법시험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변호사님께서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당연시하면서도 간과하는 게 이 부분이 아닌가 싶다. 기출문제를 봐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자주 내는 문제들을 통해 내가 해야 할 공부의 범위가 어느 정도..
2000자를 쓰는 힘! : D
2020. 10. 29.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