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자청이라는 분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 제목 하나만으로 영상에 끌렸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꽤 진부한 제목일 수 있지만 열등감에 찌들어 있던 저자가 우울한 과거에서 벗어나 인생의 성공을 거둔 내용은 시선을 끌 만했던 것 같다. 영상을 보고 자청의 책이자 베스트셀러인 '역행자' 책을 구매해 읽어보았다. 요즘 유튜브에 위 책처럼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하는 영상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중에서도 자청 책은 독서와 글쓰기를 특히나 강조하고 중요성을 일깨워준 것 같다. 사람들은 보통 단기간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고 좋아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독서나 글쓰기는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는 부분이 아니어서 중요성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는 못했던..
2000자를 쓰는 힘! : D
2023. 1. 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