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절판되었을 당시 최고가 20배가 넘는 26만 원에 거래되던 책이라고 한다. 책은 230 page 정도 되는데 두꺼운 책은 아니지만 종종 꺼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최소 300 page 이상되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너무 짧은 책들은 내용이 부실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중요한 내용 위주로 적혀 있어서 '잘 쓴 책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데에 가장 중요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태도'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장사와 사업을 하면서 많은 부자들을 만났는데, 이론이 아닌 현실에서 실제 부자들 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전에 보았던 '이웃집 백만장자' 책의 내용과 겹친..
2000자를 쓰는 힘! : D
2023. 3. 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