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부분에서 일명 '뼈를 맞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요즘 200 page대의 도서들이 많은 반면에 이 책은 400 page 가까이 됐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았다. 책 내용 중 상당한 부분은 모두가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저자의 성장 배경과 극복 과정을 보면 이는 쉬운 일은 아니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현재 4,000억 원 대의 자산을 일군 것과 다르게 저자는 매우 가난하고 불우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중 놀라운 점은 저자가 한때 마약중독자였으며 27살까지는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벗어나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별 볼일 없던 사람이 어느 순간 몰라보게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2000자를 쓰는 힘! : D
2023. 2. 1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