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은현장 님의 '나는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을 먼저 읽었다. 그 책은 저자가 불우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200억 원에 회사를 매각한 내용이 나온다. 어떻게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다. '장사'라는 분야가 내 본업과 거리가 있기에 평상시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저자의 삶에 감명을 받아 관련 책을 찾다가 오랜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에 있는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 책을 구매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사업가 '자청'님의 추천 책이기도 했는데, 읽으면서 전에 봤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라는 책의 내용이 생각이 났다. 두 책 모두 장사나 사업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내용이 나온다. 특히 이 책은 장사에 있어서 사장이 가져야..
2000자를 쓰는 힘! : D
2023. 2. 1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