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저는 어느 화창한 날에 일이 있어서 전주 신시가지에 들렸는데요! 마침 점심 때이다 보니 괜찮은 곳을 찾다가 얼큰우동 전문점인 '승구우동'에 방문해봤어요~ 실은 제가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에 걸려있는 포스터에 우리엄마 내 집 마련하는 그날까지! 라고 적혀져 있어서 전에 지날때부터 한번 들려보고 싶었어요. :D 보기드문 효자이신 사장님 돈쭐내드려야겠습니다~ㅎㅎ 가게는 큰 편은 아니지만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일본 우동가게를 연상시켰어요. 반찬은 셀프이고 그날 삶은 달걀도 추가로 판매하더라구요.ㅎㅎ 우동집에 돈가스도 팔아서 메뉴 선택이 다양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요즘에 봄날씨가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 있는 우동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동가게를 찾아보니 분식집 말고 전문..
일상의 생각들ㅎㅎ
2023. 4. 1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