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사업가 자청을 비롯한 많은 분이 추천하는 책이어서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세상은 레버지리 그 자체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 사회초년생으로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어느 정도의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아서 기뻤다. 이 책 앞부분만 읽으면 많은 사람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레버리지 당했다는 생각에 분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다른 성공한 사람들이 늘 이야기하듯이 정직, 성실이라는 가치는 여전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도 현재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룬 상황이지만, 이 개념을 정립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
2000자를 쓰는 힘! : D
2023. 1. 5. 15:40